이용후기
내용
부산토박이인 우리는 실은,
작년 봄에 다녀왔습니다.
기간도 장소도 정하지 않은
전라도 여행 중이었습니다.
한참을 고생하던 중,
김기자이모님을 만났습니다.
여행이 따스해지더군요~
자기집 안방을 치워놓듯 깔끔하게 정리하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펜션이모님덕분에
비금도의 멋진 풍광이 들어오면서, 거기에 살고 싶어지더군요~
그 후로 1면 반이 지나며, 우리는
한국과 외국을 많이 다녔지만,
아직도 비금도를 최고로 꼽으며 잊지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김기자 이모님의 멋진 펜션이 있기에
멋진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여행의 느낌은 결국, 사람
음식, 잠자리, 또 사람,,,풍광,, 인 것 같아요...
부산에서 4시간 거리만 되어도 벌써 몇번은 더 갔을텐데....
(얼추 하루 걸립니다...ㅜㅠㅠㅠ)
올 여름에 겨우 시간 빼서 가려고 하니,,,
벌써 예약이 가득찻네요...
김기자이모님펜션네 마당에 자더라도 갈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ㅎ이모님, 부산사람한테 방좀 만들어주세욥~!
(7/31~8/3)아잉~~~
김기자이모님네 펜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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