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황금같은 연휴에 가족과함께 정말 편하게 내집처럼 잘 쉬었다왔습니다.

저희식구는 바다가 너무 예쁘고 지친 일상생활에 힐링하러 비금도를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다니는 여행지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비금도에 있는 다른 펜션에도 가보긴했지만 관리를 너무 안한탓에 실망만 하고 온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닷가펜션은 깨끗하고 포근해서 내집처럼 편하게 쉬다올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머니 머니해도 펜션앞 바닷가가 방안에서도 한눈에 볼수있어서 바다를 좋아하는 저로썬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펜션에 모든 물품이 다 구비되어있고 부족한것 없이 수건부터 샴푸,린스,드라이기까지 있어서 너무나 편했습니다.  

우리 펜션지기 이모님~~너무나 감사했구요..

이틀을 쉬었다 오려했었는데 일정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바닷가 펜션 대박나시구요..

주위사람들에게도 한번쯤 꼭 가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희 식구는 가을에 다시한번 놀러 가겠습니다.감사했어요~~